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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의자 요코 사오토메(30·무직)는 2010년 4~5월경 일본 도치기현 아시카가시에 위치한 유아용품점 등을 돌아다니며 아이와 함께 있는 여성들에게 접근했다. 그리고는 "아기를 한번 안아봐도 되겠느냐"고 물은 후 아이를 받아들었다. 그런데 이 때 아기의 다리를 부러뜨리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. 사오토메는 총 4명의 아기에게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다.
경찰 조사 결과, 사오토메는 이혼 후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"행복해 보이는 사람을 보면 내 자신이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을 수 없었다"고 말했다.
지난 1일 아시카가 지방법원은 사오토메에게 4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. 이 날 재판에서 "당신이 딸도 이러한 일을 당한다면 어떨 것 같냐"는 재판관의 질문에 사오토메는 "용서할 수 없다"고 대답했다. 재판관은 "자기 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 줄 알라"며 "사심을 담아 유아들에게 질투를 느끼고 저지른 비열한 범행"이라고 비판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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